비트에 몸을 맡기는가?
DJ가 되고 싶은가?
음악을 진정 사랑 하는가?

내 책상 위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나를 DJ로 만들어주는 게임

일단 사진 몇장만 보면 어떤 게임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간단하다.

정말 단순하다. 컴포넌트만 보면 어떤건지 알 수 있다.

저 나무 대 위에 알같은 새들을 꽂으면 음악이 나온다. 더 많은 새알들이 출시 예정되어 있다.

이거 그냥 귀여워서 모으고 싶어진다. 각자 캐릭터가 부여되어 있다.
캐릭터별로 음악 장르가 있어서 어느 포지션에 꽂느냐에 따라 다르다.

위치에 따라 음악 포지션이 나뉘고 꽂는 새들은 장르를 대표한다. 즉 포지션과 장르에 따라 조합이 많아진다.

백견이불여일문
비트를 만드는 음악 게임인데 사진으로 보고 글을 읽으면 뭐하나
그냥 아래 시연 영상을 보자.

트윗 비트 시연 연상

30초짜리 짧은 영상이니 대충 보면 바로 아하 하고 알 수 있다.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음악’이라는 것이다.
책상위에 올려두고 심심하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뭔가 일을 할때 노동요가 필요하다?
그러면 일단 저걸 켜고 (볼륨이 1,2로 조절된다) 애들을 올린다.
듣다가 마음에 안든다?
애들의 위치를 바꾸면 서로 다른 조합의 음악이 나온다.
내 기분에 따라 이런 저런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음악은 역시 나라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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